1. 박스 개봉 후 누액흔적 등 불량 유무 체크
2. 흡기 탈거
출고 후 처음 교체하는 건데 배터리가 메이커도 없는 개똥 같은걸 넣어서 주나 했느데 생각해보니 쓰긴 오래썻네요 16년 7월 받아서 지금 21년 2월 까지 썻으니 4년 7개월 이네요. 아직도 더 쓸 수는 있는데 요즘 운행을 잘 안하니 4번 째 방전이라 교환합니다.
3. 마이너스(-) 탈거 후 플러스(+) 탈거
(플러스(+)를 먼저 탈거 하고 작업하다 공구 등이 차체에 닿으면 단락 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)
간혹 수입차의 경우 플러스 접지가 있는데 그럴때는 플러스 부터 탈거 해야 한다고 합니다.
공구는 10미리 스패너 사용
너트 돌려서 푸는데 끝까지 돌릴 필요 없고 어느정도 돌리면 좀 헐렁해져서 위로 들어올려빼면 됩니다.
4. 배터리 고정 브라켓 탈거
공구는 복스 12미리 사용
5. 새 배터리 전압체크 후 (테스터기 있으면 )
숨구멍 테이프 or 고무 (배터리 상단 양쪽 옆면)는 반드시 제거 할 것 !! [중요]
(제거하지 않고 장착 운행하면 폭발가능성 있음 - 사용시 발생하는 수소가스가 누적되기 때문)
떼어낸 테이프(or 고무)는 반납시 누액 방지를 위해 탈거 한 기존 배터리에 부착
새 배터리 넣고 브라켓 고정 전 잘 안착 되었는지 체크 후 고정 브라켓 체결
배터리 고정 브라켓 체결시 처음에는 손으로 어느정도 먼저 돌려준 다음 복스로 조이면 더 편합니다.
6. 체결은 해체의 역순 => 플러스(+)단자를 먼저 체결 한 다음 마이너스(-)단자 고정
단자 고정시에는 바닥까지 밀착 시켜서 브라켓위로 단자가 살짝 올라와야 한다 -> 접지도 좋고 고정도 잘 된다
(-)단자 움직이지 않고 잘 고정되었는지 확인 [중요] - 움직이면 단자 겉면과 스파크 발생으로 방전이 쉽게 된다
새 배터리라 하더라도 방전 4,5번 되면 교체해야 함
배터리 흔들림 없이 장착되었느지 다시 한 번 확인 !!
7. 흡기 장착
% 참고 %
* IBS(Intelligent Battery Sensor) 활성화가 필요한 때 *
1. 배터리 점프 실수(배터리 점프시 마이너스는 마이너스 단자랑 연결하는게 아니라 차체에 연결해야 한다.(IBS적용차량, 요즘차량) -단자에 IBS가 연결 되어있어 파손된다.)로 IBS를 교체 했을 때
2. 배터리 마이너스(-)단자를 분리시켰을 때
3. 배터리 용량을 키워 장착한 경우
* IBS 센서 셋팅 *
1-1. 배터리 교체 하지 않았지만 센서를 다시 셋팅 하려는 경우 마이너스(-)단자를 떼고 20초 정도 후 (ECU가 체킹모드로 가는 시간을 주는 것이다) 다시 마이너스 단자에 커넥터 체결한 다음
1-2. 배터리교체시에는 교체 후 본넷 닷고 차량 내부 전원 기기 모두 off (순정 외 모든 것) 한 후
2. 그대로 4시간(혹은 5시간) 경과 후 (중간에 리모컨 들고 근처로 가도 안된다.) 브레이크 밟지 말고 'acc, on, off' 를 3~5번 반복 하면 완료
3. 전압이 13.2V 정도에서 14.6V 정도로 올라가면 셋팅이 정상으로 이루어 졌다고 판단
연비가 예전보다 안나온다 하면 카센터 가서 스캔 해 볼 것
현대 기아차는 배터리 교체가 편하다.
삼성,쉐보레는 교체가 어렵다
* IBS 활성화 하는 이유 *
ECU가 배터리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수있게 하기 위해서
배터리의 90L, 90R에서
90은 용량 90암페어를 의미,
L,R은 배터리의 +극의 위치를 나타냅니다.
RC (Reserve Capacity)
배터리의 용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.
연속 방전이 가능한 시간을 측정하여 이를 분단위로 표시
CCA ( Cold Cranking Ampere )
저온에서 얼마만큼의 고율방전 능력이 있는지 나타내는 수치
흔히 점프시 방전된 배터리의 CCA보다 큰 배터리가 있어야 점프 가능